[포토 에세이]수줍게 다가온 가을

  • 입력 2008년 8월 21일 02시 50분


가을바람이 몰래 창문을 넘나드는 나날입니다. 계절은 우리보다 언제나 한발 앞서 있나 봅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가을. 푸르고 높은 하늘 아래 코스모스 꽃길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경기 광명시 안양천 변에서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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