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고궁 수놓을 우리 가락

  • 입력 2008년 7월 31일 02시 54분


가수 주병선
가수 주병선
한여름 밤 고궁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 춤 우리 가락 한마당이 펼쳐진다.

31일 오후 7시 반 서울 덕수궁 중화전에서 ‘We, 하(夏), 야(夜)’가 열린다.

이 행사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국립무용단과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 용인국악관현악단, 퓨전국악그룹 ‘락’, 국악대중가수 주병선 등이 참가하며 그룹 ‘와이킥’이 태권도를 응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리랑, 여름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관현악 아리랑과 경기민요 청춘가, 아리랑 민요 연곡 등을 선보인다. 02-793-8593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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