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문학·예술

  • 입력 2008년 6월 28일 02시 58분


◇현장비평가가 뽑은 2008 올해의 좋은 소설(김미월 외 지음·현대문학)=1993년부터 16년째 이어진 ‘현장비평가가…’ 시리즈. 대표적 중진 작가와 신인 작가의 작품이 골고루 섞였다. 1만 원.

◇소설을 살다(이승우 지음·마음산책)=소설 ‘그곳이 어디든’의 작가가 소설 쓰기의 의미와 태도를 반추한다. 인생과 글이 버무려진 깊은 통찰이 진하게 배어난다. 1만1000원.

◇낙원(미야베 미유키 지음·문학동네)=자신의 대표작 ‘모방범’에서 르포라이터로 등장했던 마에하타 시게코가 또다시 사건에 휘말린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작가의 2007년 신작. 전 2권, 각권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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