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능력과 신문 역할’ 26일 신문협회 세미나

  • 입력 2008년 6월 26일 02시 58분


신문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 ‘언어능력 함양을 위한 신문의 역할’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단순한 독서활동에 그치지 않고 신문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읽기문화 진흥을 목표로 한다. 주제 발표는 원진숙 서울교대 교수와 이민규 중앙대 교수, 이연 선문대 교수 등이 맡았으며, 장윤석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김세중 국립국어원 국어생활부장, 김영욱 한국언론재단 미디어연구실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