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삼바 퍼레이드’와 ‘비바 브라질’. 삼바 퍼레이드는 총 80여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퍼레이드로 영원한 아마존과 브라질의 하늘을 테마로 삼바 축제의 자유로움과 열정을 구현한다.
이 밖에 고객들이 직접 람바다 댄서로 변신하는 ‘아이 러브 람바다’, 삼바 댄서와 함께 삼바 스텝을 배우는 ‘위드 삼바다’, 라틴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롯데월드는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한 장마 기간인 7월13일까지 자유이용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성인 2만5000원, 청소년 2만1000원, 어린이 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