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최성각씨 가천환경문학상

  • 입력 2008년 6월 3일 02시 55분


시인 최승호(54) 씨와 소설가 최성각(53) 씨가 제2회 가천환경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2일 밝혔다.

최 시인은 시 부문에서 지난해 발표한 시집 ‘고비’가, 최 씨는 수필 부문에서 ‘달려라 냇물아’가 수상 작품으로 뽑혔다. 상금은 각 500만 원. 시상식은 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동창회관 3층 가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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