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랑연극상 손봉숙 씨

  • 입력 2008년 4월 3일 03시 01분


제18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배우 손봉숙(52·사진) 씨가 2일 선정됐다. 손 씨는 정확한 발음과 관객을 사로잡는 연기로 30년간 무대를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8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7층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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