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4-02 03:042008년 4월 2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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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연다큐멘터리 팀은 희귀 동물인 ‘눈 표범’ 촬영을 위해 4개월째 기약 없는 기다림을 계속하고 있다. 설표는 실제로 목격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신비의 동물.
야생 상태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 외신에 화제기사로 날 정도다. 깎아지른 절벽 틈에 서식하는 데다 성질도 예민해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MBC팀은 우여곡절 끝에 설표 촬영에 성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