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학회 ‘대운하-지역발전’ 25일 세미나

  • 입력 2008년 1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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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전택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문화산업학회,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 인문콘텐츠학회와 공동으로 ‘한반도 대운하와 지역 문화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전 회장은 “운하가 문화, 관광 등을 활성화해 지역 문화산업을 진작시킬 것이라는 주장과 문화 유적 파괴를 가져오는 무모한 사업이라는 상반된 주장을 듣고 이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전 회장은 역사 속 한강 활용 사례, 외국의 운하 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02-364-7557

금동근 기자 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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