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국교회희망연대’ 外

  • 입력 2007년 12월 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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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10개 교단이 참가하는 ‘한국교회희망연대’(한희연·상임대표 이철신 영락교회 목사)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출범한다. 교단마다 12명씩 모두 120명의 목회자가 참가해 ‘팔을 걷고 낮은 곳에서 봉사한다’는 취지다. 이들은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개신교에 대한 비판을 극복하기 위해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며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나서기로 했다. 한희연은 23일 오후 3시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 교포 3000명을 초대해 찬양제를 벌인다. 02-2280-0180

■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담당사제 이성원 신부)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센터(옛 계성초등학교) 대교육관에서 ‘제1회 가톨릭 시니어 아카데미 축제’를 연다. 가톨릭 시니어 아카데미 1학년 과정을 마친 80여 명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두레소개 및 발표회 등을 마련한다. 시니어 아카데미는 인생의 후반기를 이해하기 위한 사회적 기본 지식과 함께 역사탐방 웰빙(wellbeing)과 웰다잉(welldying) 등 특성화된 두레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02-72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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