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

  • 입력 2007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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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블라디미르 투마노프 지음·일출봉)=세 어린이에게 수학여왕 제이든을 구출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 400개의 수학문제를 풀어야 여왕을 구할 수 있다. 수학문제를 푸는 마법연필의 도움으로 난관을 넘어가는 아이들. 1만2000원.

◇고조선을 왜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나요?(송호정 지음·다섯수레)=고조선은 유물과 유적이 드문 데다 대부분 중국과 북한 지역에 있어서 찾아보기 힘들다. 찾기 힘든 고조선의 흔적을 다양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보여 주는 안내서. 7500원.

◇출동! 지구수비대(사샤 노리스 지음·한겨레아이들)=에너지, 물, 쓰레기, 음식, 애완동물, 장난감…. 생활 가까이 있는 것들이 어떻게 지구환경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 준다. 환경을 위해 집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 어른들을 도울 수 있는 일 등을 알려 준다. 1만 원.

◇개구리일까, 아닐까?(던칸 크로스비 등 지음·보림)=개구리인 줄 알고 펼쳤는데 거북이, 또 펼치면 애벌레, 또 펼치면 공룡…. 12쪽의 책장으로 다섯 마리 동물들의 일부가 이어지면서 전개된다. 책장을 하나씩 펼칠 때마다 서로 이어진 동물들을 차례로 만난다. ‘달팽이일까. 아닐까’ 등 4권이 함께 나온 ‘클루북 시리즈’. 각 권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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