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독서문화마당…황동규시인 초청강연

  • 입력 2007년 6월 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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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머니 독서문화마당이 1일 오후 4시 인천 중구 전동 인일여고에서 열린다.

연사로는 황동규 시인이 초청되어 ‘문학의 비밀, 삶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즐거운 편지’ ‘조그만 사랑 노래’ ‘기항지’ ‘참을 수 없을 만큼’ 등 자작시 6편을 낭송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어머니 독서문화마당은 올바른 가정 독서 방법 및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학부모들에게 사회 저명인사의 독서 관련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다음 행사는 20일 경기 수원시청에서 소설가 우애령 씨와 함께한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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