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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6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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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규모는 신문 산업 및 인터넷신문 진흥 등에 대한 직접 지원비 44억 원과 은행에 담보를 제공하는 조건의 융자 지원액(이자율 3%) 7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14억 원이다.
선정 신문사들은 사업수행계획서를 제출해 지원 여부와 지원액을 심사받는다.
신발위는 지난해 말 60개사의 신청을 받아 독자권익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 여러 평가를 거쳐 대상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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