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초문학상 성찬경 시인

  • 입력 2006년 7월 7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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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찬경(76·사진) 씨가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4회 공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거리가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든다’에 실린 ‘마음과 얼굴’.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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