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4월 5일 03시 2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번 전시에서 그는 상투적이고 도식화된 화풍에 머물지 않고 의욕적 실험을 담은 대작 위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된 소재는 작가의 생활 터전인 충북 옥천군에 있는 올목강의 자연 풍광. 간결하면서도 율동감 있는 붓놀림으로 강가의 고즈넉한 아침, 갈대와 수초, 오리 등을 스케일이 큰 화폭에 수묵이나 담채로 번지듯 표현했다. 02-733-9512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