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수녀-교무-스님의 ‘따뜻한 콘서트’

  • 입력 2005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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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성직자들이 한자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이웃과 함께하는 4대 종단 성직자 문화공연-오색(五色) 콘서트’가 28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교회일치위원회, 불교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원불교 중앙총부 문화사회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음악제에서는 성공회 사제 중창단, 하유 스님의 법고, 원불교 교무단의 사물놀이, 수녀 중창단 등 10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대체한다. 02-763-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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