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익 위원장은 이날 “자유와 창조의 예술 정신이 세상을 바꾼다”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세상을 바꾸는 예술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출범 선언문에서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 장관, 이원덕(李源德) 대통령사회정책수석비서관, 김진경(金津經) 대통령교육문화비서관, 이성림(李城林)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유홍준(兪弘濬) 문화재청장, 김명곤(金明坤) 국립극장장, 유인촌(柳仁村)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해 문화사랑 회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권기태 기자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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