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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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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해인사 퇴설당 계단에서 넘어져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 중인 법전 종정은 이날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스님 등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조계종 측이 밝혔다.
조계종 기획실장 법안, 문화부장 탁연, 불교신문 주간 정범 스님 등 총무원 교역직 스님들은 11일 입적한 법장 스님의 생명 나눔 유지를 받들어 이날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 마련된 생명나눔서약 접수대에 들러 시신 기증 서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15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열리는 법장 스님 영결식과 관련해 이날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조계사 앞길(우정국로)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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