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제로 한 정통 멜로드라마인 ‘윤무곡-론도’에서 최지우는 한국인으로 등장해 한국어로 대사를 하며, 중반 이후 일본어를 배워 언어 장벽을 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무곡-론도’는 한국에서의 방영도 추진되고 있다. 촬영은 11월부터 4개월간 일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회당 출연료는 밝힐 수 없지만 일본 배우의 개런티를 뛰어넘는 최고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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