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20일 대구, 27일 광주, 8월 3일 대전에 이어 10일 서울 등 매주 수요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마다가스카’를 비롯해 ‘친절한 금자씨’, ‘여고괴담4’ 등 총 15편 중 세 작품씩 상영되며 2150명의 시청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XTM 홈페이지(www.xtmtv.com)에 신청하면 시사회권을 받을 수 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