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6일]‘한국 경제의 성장과 미래’ 외

  • 입력 2005년 6월 16일 0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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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강-경제특집 ‘한국 경제의 성장과 미래’<교양·EBS 밤 8:50>

‘김흥남의 IT는 돈이다’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프트웨어 기술센터 김흥남 단장이 강사. 세계는 지금 IT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IT 부문의 인력, 기업, 기술, 행정 등 각 분야에 걸쳐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피플 세상 속으로<교양·KBS1 오후 7:30>

충남 당진군의 절 대성사에는 개구쟁이 삼총사가 살고 있다. 주지 보각 스님은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절에 들어온 이들을 부모 대신 보살피고 있다. 처음 절에 들어왔을 때는 부모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로 웃음을 잃었던 아이들은 스님의 칭찬과 꾸중, 더없는 사랑으로 웃음을 되찾고 있다.

◆글로벌 코리안 ‘마약운반 유혹 조심’<교양·YTN 오후 1:25>

한국인 여행객이나 재외동포들이 국제 마약 조직의 꾐에 빠져 자기도 모르게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올해 3월 한국인 한 명이 에메랄드 원석을 운반해 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코카인이 들어 있는 원석을 운반하려다 페루 공항에서 적발됐다.

◆돌아온 싱글<드라마·SBS 밤 9:55>

민호(김성민)를 위해 저녁상을 준비하던 혜란(조미령)은 민호가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나타나자 의아해 한다. 혜란은 민호가 금주(김지호) 집에 갔다가 오는 길이라고 하자 금주와의 관계를 의심한다. 금주는 민호의 딸인 수진(이세영)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민호의 집으로 간다.

◆즐거운 문화읽기<교양·MBC 오전 11:10>

번잡한 서울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지 올해로 16년째인 이왈종 화백이 최근 새로운 일을 벌였다. 서귀포 평생학습센터에서 아이들에게 무료로 그림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 4, 5세 꼬마를 상대하다 보면 때로는 소리도 지르고 혼도 내지만 이 화백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다고 한다.

◆TV 닥터 건강하게 삽시다<교양·MBN 오전 7:40>

단일 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인 뇌중풍. 전 세계적으로 매년 4500만 명이 뇌중풍으로 사망한다. 뇌중풍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고 뇌중풍에 걸리기 쉬운 사람, 뇌중풍의 원인을 자세히 듣는다. 또 허혈성 뇌중풍에 대해서 살펴보고, 두통과 뇌중풍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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