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4월 19일 17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번 앨범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그녀가 3년 동안 준비한 것. ‘국악’하면 떠오르는 고루한 이미지를 없애고 서양악기들과의 협연을 통해 가야금의 현대적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조 씨는 “앞으로 국악원이 아닌 서울 홍익대 앞 클럽에서 가야금을 자주 연주하며 국악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