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1월 3일 18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희곡은 박상현씨(43)의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평론은 황광수씨(60)의 평론집 ‘길 찾기, 길 만들기’, 번역은 박황배씨(59)가 스페인어로 번역한 ‘이상 시선집’(베르붐)이 뽑혔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시상하는 대산문학상은 부문별 3000만원씩 모두 1억5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 종합 문학상이다.
시와 소설 부문 수상작은 주요 외국어로 번역, 출판된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대연회장에서 거행된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