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풍자극 11월 말 국회서 공연

  • 입력 2004년 10월 31일 18시 43분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정부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는 정치풍자극 ‘별주부전’을 이르면 11월 말 국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별주부전’은 8월 말 전남 구례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 때 공연돼 노무현 대통령 비하 논란을 일으켰던 연극 ‘환생 경제’의 2탄 격이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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