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앵커 내달 결혼

  • 입력 2004년 9월 2일 18시 58분


MBC ‘뉴스데스크’의 김주하 앵커(31·사진)가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외국계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강필구씨(34)로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알게 됐다.

김 앵커는 최근 2004 아테네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그리스로 출장 가 있었으나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자 양가에서 서둘러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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