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아나운서 10월 결혼

  • 입력 2004년 8월 23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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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여성 앵커인 최윤영 아나운서(27·사진)가 10월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펀드 매니저 장세윤씨(30)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했으며 외국계 증권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귀어왔다.

최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 입사해 ‘와 e 멋진 세상’ ‘스포츠 매거진’에 이어 ‘아주 특별한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김주하 기자를 대신해 평일 ‘뉴스데스크’도 맡고 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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