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6 00:252004년 8월 16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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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370억원을 들여 덕수궁의 궁중유물전시관을 경복궁 내 국립중앙박물관 자리로 이전해 조선왕궁 역사박물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비 등 1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조선왕조의 궁중유물은 △궁중유물전시관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종묘 △동구릉 등 13개 능원에 분산 소장돼 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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