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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2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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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울산에서 태어난 스님은 51년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해인사와 범어사 강원을 수료하고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재무부장, 범어사 주지를 지냈으며 99년 원로회의 의원이 됐다. 스님은 80년 부산불교연합회를 창립해 포교에 앞장섰으며 97년 '범망경보살계본'을 펴냈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6일 오전 10시 부산 범어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열린다. 051-508-3122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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