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09 18:352003년 3월 9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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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10일 오전 사표를 제출한 뒤 퇴임식을 갖는다. 후임 사장 선출문제 등을 논의할 임시이사회는 12일 열린다.
박 사장은 임시이사회에서 “1월1일 사임을 결심했으나 (공사 창립 30주년 행사 등) 큰 행사를 앞둔 시점이어서 미뤄왔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98년 4월 부임해 4년11개월 동안 KBS 사장직을 맡아왔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 KBS 새사장 人選 12일께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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