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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4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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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엘리야 모진스키가 ‘철저한 사실주의’풍으로 만든 무대를 연출가 빌 뱅크스 존스가 재현한다. 전쟁터의 포연과 번갯불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되는 중후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다짐. 오텔로역에 테너 김남두 이동현, 데스데모나역에 소프라노 조경화 김은정이 출연한다.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는다. 3만∼12만원 02-580-1300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