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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5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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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승무 살풀이 등 자주 볼 수 있는 춤 외에도 전통 춤의 호흡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징놀음’ ‘부정놀이’ 등이 공연된다.
서울예술단 무용감독을 지낸 그는 전통 춤과 현대 무용을 섭렵하면서 새로운 창작을 추구해왔다. 그는 북한 춤 기본동작을 국내 무대에서 재현한 바 있고, ‘황사’ ‘서동요’ ‘청산별곡’ 등을 안무했다. 국립국악원의 민속악 연주단이 음악을, 명창 김수연이 소리를 맡았다. 4000∼8000원. 1588―7890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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