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시민들이 구청 홈페이지(www.kangnam.seoul.kr)에 들어가 ‘주정차 전용차로 통합 서비스’에 접속, 차량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여부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위반 당시의 현장 사진과 단속 시간 등이 게재되고 이용자는 이에대해 의견을 말하거나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인터넷 뱅킹을 통해 과태료를 납부할 수도 있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관내 병원 의원 한의원 약국 등의 위치와 전문 과목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의료기관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의료기관 지리정보’로 들어간 뒤 ‘우리 동네 병의원 약국 찾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