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시사誌 '주간동아'를 21일부터 만나십시요

  • 입력 1999년 9월 14일 18시 38분


동아일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NEWS+(뉴스플러스)’가 제호를 ‘주간동아’로 바꿔 다시 태어납니다. 창간 4주년을 맞아 9월21일 재탄생하는 ‘주간동아’는 판형을 A4사이즈(국배판)로 확대해 젊고 참신한 시각적 이미지를 대폭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를 계기로 지면도 대폭 손질하겠습니다.

‘주간동아’는 새 천년의 정보 사회에 걸맞게 각 분야에서 더욱 깊이있는 정보와 다양한 읽을거리를 싣겠습니다. 분명한 논조와 성역없는 비판이라는 시사주간지 본래의 성격도 계속 유지합니다.

‘주간동아’는 재탄생을 계기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weekly.donga.com)도 새롭게 단장, 독자 여러분이 더욱 쉽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식사회를 선도하는 정상의 시사주간지 ‘주간동아’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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