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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25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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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내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은 25일 영상 인터넷공중전화기를 개발해 12월경 호텔이나 공항, 대형빌딩 공공기관 등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화기를 이용하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고 인터넷에 접속, E메일을 주고받거나 뉴스 증권 날씨 등 정보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MP3 음악파일을 다운받거나 공연 영화 티켓을 예매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