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8 17:151999년 8월 18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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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경찰이 지난 6∼7월 두차례에 걸쳐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앞에서 열린 현대중기 퇴출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촉구 집회 등에서 시위 참석자와 일반 시민 등 4명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고 가슴을 더듬는 등 성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