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해변피서후 카메라 관리요령

  • 입력 1999년 7월 15일 18시 44분


바닷가로 피서를 가서 카메라를 갖고 다니다보면 바다의 염분과 모래 때문에 고장이 나기 쉽다. 따라서 바닷가에서 카메라를 쓸 때와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부드러운 천으로 구석구석을 잘 닦아주면서 모래와 습기 등을 제거하는게 좋다. 렌즈는 알코올과 물을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조심스럽게 닦고 필름이 들어가는 곳처럼 구석진 곳은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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