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강에 따르면 올 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지난해 정원의 3.5%에서 17.9%(1천13명)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또 특차모집은 수능성적(80%)과 학생부(20%)만으로 한번에 정원의 39.1%인 2천2백10명을 선발키로 했다.
2천4백17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학생부(40%)와 수능(50%), 논술(10%) 등의 전형요소 반영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되 사범대의 경우 적성 인성 검사와 면접을 각각 5%씩 성적에 반영키로 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