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개련은 “올해는 과거 어느때보다 언론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지난해 언론계의 주요사건들을 통해 미완의 언론개혁과제들을 정리한다는 취지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10대뉴스.
△언론계종사자 4천7백여명 실직 △조선일보 이승복 오보공방 및 최장집교수 사상검증 논란 △언개련, 통합방송법 정기간행물법 등 언론개혁 6개법안 국회 청원 △통합방송법 국회 상정 유보 △KBS 연합뉴스 YTN 대한매일 등 공적소유매체 경영진 물갈이 △재벌과 언론 분리―경향신문과 한화, 문화일보와 현대 분리독립 △동아 중앙 한겨레 경향 등 언론인 방북 러시 △공보처 폐지 및 연합뉴스의 내외통신 흡수 △방송사의 자정프로그램 및 신문개혁 프로그램 방영.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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