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4 19:171998년 10월 14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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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14일 “현재 서울지역 전화국번이 포화상태로 2000년이면 국번호 자원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돼 이들 국번을 4자리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번 변경은 기존 전화국번 앞에 일괄적으로 2를 추가하게 돼 200∼299국은 2200∼2299국, 638국은 2638국, 667국은 2667국으로 바뀌게 된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