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문화제 9일부터…역사공부-볼거리 풍성

입력 1998-10-08 19:04수정 2009-09-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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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백제문화제가 9∼12일 충남 부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펼쳐진다. 가보면 살아있는 역사공부, 풍성한 볼거리의 ‘일석이조(一石二鳥)’가 될 듯.

▼사비정도(定都)축제(9일 오후6시40분 부여여고∼정림사지광장)〓백제 26대 성왕이 사비성으로 천도하는 과정을 재현한 이벤트. 성왕의 행렬과 이를 맞이하는 백성의 함성, 횃불 북소리가 어우러진다.

▼역사문화행렬(10일 낮12시 부여중∼구두래광장)〓부여군민 2천6백여명이 백제시대의 복식으로 왕행렬, 계백장군의 출정을 재현한다.

▼백제대왕제(10일 오전10시 능산리 고분군) 및 삼충제(10일 오후2시 부소산 삼충사)〓사비 백제시대 6대왕(26∼31대)의 성덕과 백제말기 삼충신(三忠臣)인 성충 흥수 계백의 구국충절을 추모하는 제례.

▼전통민속공연(11일 오전10시 구두래광장)〓백제부흥군의 위령제인 은산별신제, 용정리 호상놀이, 마을내 괴질을 물리치는 내지리 단잡기놀이가 한꺼번에 선보인다.

문의(지역번호 0463) △교통 835―3535 △숙박 835―0090 △음식점 835―5237 △행사 830―2541, 830―2657∼8

〈부여〓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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