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사용료, 내년부터 30∼40% 내린다

입력 1998-09-14 19:22수정 2009-09-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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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통신가입자와 사업체들이 정부에 내는 전파사용료가 30∼40%씩 인하된다.

이에따라 분기마다 5천원씩 내는 휴대전화 가입자들은 3천원으로 부담이 줄고 선박국(종전 1만1천원) 항공기국(1만5천2백원) 간이무선국(4천3백원) 단말기 이용자도 전파사용료가 3천원으로 경감된다.

정보통신부는 통신업체와 가입자들의 사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전파사용료를 단말기 가입자는 평균 40%, 기업체는 30%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2월에 부과되는 98년도 4·4분기(10∼12월) 전파사용료까지는 종전요금이 적용되고 내년 5월 부과되는 요금부터 인하혜택을 받게 된다.

이밖에 2천5백원씩 받던 무선데이터 통신에 대해서는 전파사용료를 면제해주고 앞으로 선보일 위성휴대통신(GMPCS)과 무선가입자망(WLL)은 전파사용료를 3천원씩 받기로 했다.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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