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24 19:401998년 7월 24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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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공장도가격과 소비자가격 등이 실제 판매가격과 큰 차이가 나 혼선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공장도가격과 수입가격표시제도를, 내년 1월부터는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제도를 폐지하고 판매자가 희망하는 판매가격을 표시하도록 했다.
재경부가 50개 주요 공산품에 대해 가격표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산품 실제판매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의 7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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