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푸스를 이기는 모임」, 사무실 현판식

  • 입력 1998년 7월 20일 19시 43분


정미홍(鄭美鴻)‘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대표는 20일 오후5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흥빌딩 8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배기선(裵基善)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지은희(池銀姬)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심형래(沈炯來)영구아트무비사장 등이 참가했다.

루푸스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붉은 반점과 함께 진물이 나고 무력감 관절통 근육통 등이 생기는 류머티즘의 일종.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은 환자들이 이 병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함께 고통을 이기기 위해 97년 1월 발족했다. 현 회원 6백53명, 후원회원 83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