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속에 예쁜 꽃이』…관상용 캔 야생화 첫 개발

입력 1998-01-20 20:12수정 2009-09-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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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뚜껑을 열고 물을 부으면 야생화가 피어나는 ‘캔 야생화’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다. 중부임업시험장 광릉수목원(포천군 소흘읍 직동리)은 20일 족도리풀 등 우리나라 자생 야생화 20여종을 캔에 넣어 관상용으로 재배할 수 있는 ‘캔 야생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캔속에 무균토양인 슈퍼믹스 토양과 야생화 종묘를 함께 넣어 제품화한 이 캔야생화는 뚜껑을 열고 물을 3일 간격으로 적실 정도로 준 뒤 햇볕이 드는 곳에 두면 30일 후 다 자란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앵초 술패랭이 땅채송화 애기기린초 은방울꽃 기린초 구절초 털머위 등 야생화를 아파트 안에서 기를수 있게 됐으며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외국의 화훼시장에 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0357―31―3894(교 504) 〈포천〓권이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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