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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니세프 한국위 후견인에 김수정-김미화씨 임명
업데이트
2009-09-26 06:37
2009년 9월 26일 06시 37분
입력
1997-10-30 19:47
1997년 10월 30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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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위원회는 30일 유니세프 카드의 판매와 홍보를 도울 97년 후견인으로 김수정씨의 만화캐릭터 아기공룡 둘리와 개그우먼 김미화씨를 임명했다(사진). 유니세프는 11월말경부터 판매할 카드의 판매수익금으로 고단백영양식 공급 등 어린이 구호활동을 하게 된다. 〈윤경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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