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만화영화가 문제라고?
한국의 고전만화영화들을 보면 만화영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한국애니메이션의 재발견」시리즈 중 1977년에 만들어진 「콩쥐팥쥐」(연출 강태웅)가 오후5시 송내동 영시네마2관에서 상영된다.
장편 인형애니메이션으로서 옛 이야기 「콩쥐팥쥐」에 「춘향전」 「신데렐라」를 혼합해 흥미롭다.
소명지하차도에서는 오전10시에서 오후5시 국제벽화낙서대회가 열리며 오후 7시 PiFan광장(시청앞 중앙공원)에서는 「그대안의 블루」의 이현승감독, 배우 진희경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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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