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백화점 「어린이 안전용품」전문매장 개설

입력 1997-01-16 20:25수정 2009-09-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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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炳來기자」 어린 아이가 책상모서리에 부딪혀 다치거나 쇠젓가락을 전기 콘센트에 꽂아 감전되는 사고가 가끔 일어난다. 부모가 항상 어린이를 지켜보지 않더라도 위험한 곳에 안전용품을 붙여두면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서울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에 있는 「세이프티퍼스트」는 어린이 안전용품만 모아놓은 아이디어 매장. 어린이가 가스레인지를 켜지 못하도록 하는 가스레인지 안전대와 베란다 창문을 열지 못하게 하는 창문고정장치, 책상 모서리에 붙이는 모서리보호대 등 20여종의 안전용품이 갖춰져 있다. 세이프티퍼스트매장을 낸 YK물산의 김종숙차장은 『부착방법이 간단하고 깔끔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안전용품만을 선별해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레인지 안전대는 1만6천원, 창문고정장치는 5천5백원, 모서리보호대(4개)는 2천원, 싱크대잠금장치 3천원, 콘센트커버(10개)와 오븐잠금장치및 방문고정장치는 각각 3천5백원이다. 자동차안전시트용 목받침이 5천5백원, 침대안전대는 4만2천원, 욕실 미끄럼방지매트 5천원, 비디오커버가 4천5백원이다. 그레이스백화점의 박희준씨는 『부엌에서 일할 때 어린이들이 식칼 등이 든 싱크대를 열거나 가스기구를 만지는 등의 골칫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부엌용 안전용품을 구입하는 주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02―3452―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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