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지성사(대표 김병익)는 최근 문고판시리즈물인 「문지 스펙트럼」을 기획, 1차분 9권을 출간했다.
출간된 책은 △소설집 「별」(황순원)과 「귤」(윤후명), 시집 「이슬」(정현종) 「정든 유곽에서」(이성복) 등 한국문학선 4권 △「한국문학의 위상」(김현) 「우리영화의 미학」(김정룡) 「재즈를 찾아서」(성기완) 등 문화마당부문 3권 △「한국사를 보는 눈」(이기백) 「베르그송주의」(질 들뢰즈·김재인 역) 「지식인됨의 괴로움」(김병익) 등 우리시대의 지성부문 3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