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차 동시분양…아파트 6,534가구 공급

입력 1996-11-04 20:36수정 2009-09-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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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潤燮기자」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는 오는 11일부터 지난 3차분양(8천4백여가구) 다음으로 많은 6천5백34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번 동시분양의 특징은 전용면적 30.8∼40.8평을 신청하는 청약자의 1백30배수내 1순위가 94년 11월4일(가입시기)이전까지 확대됐다는 점이다. 이에따라 1천만원 청약예금 1순위자는 누구든지 「배수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게 됐다. 또 잠원동 삼성동 청담동 등 강남지역에서 입지여건이 좋은 물량이 많고 시세차액이 높아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도 9곳이나 된다. 올해 전세금이 많이 오른데 이어 내년에는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이번 5차분양이 올해 동시분양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세차액이 많은 아파트> ▼이촌 동 동아아파트〓총 4백99가구 중 조합원들이 32평이상을 모두 차지하고 25평이하 소형아파트만 일반분양분으로 나왔다.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북으로 진출입이 자유롭고 수도권전철 용산역이 걸어서 10분 걸린다. 이촌동 현대아파트 25평형이 1억7천만∼2억원에 달해 25평형의 경우 시세차액이 6천만원이상 돼 무주택 우선 청약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신정동 LG아파트〓올해말 개통될 서강대교의 북단에 위치.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타워형 아파트로 건립된다. 98년말 개통될 6호선 서강역이 걸어 5분거리. 시세차액은 채권상한액을 쓰더라도 34평형은 5천만원이상, 45평형은 8천만원이상 예상된다. ▼홍제동 현대아파트〓인왕산 바로밑에 있어 공기가 좋고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홍제역이 3분거리에 있다. 입주예정일이 98년 3월로 매우 빠르고 가구수도 홍제3,4구역 합쳐 2천3백여가구에 달한다. 시세차액은 32평형이 3천5백만원정도 된다. ▼중계동 대림아파트〓중계 4―1, 4―2구역의 재개발아파트로 모두 1천9백59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농수산물센터가 3백m정도 떨어져 있어 시장보기에 좋고 상계백병원도 5백m거리. 지난달 개통된 서울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10분가량 걸린다. 시세차액은 24평형이 2천5백만원, 32평형과 43평형이 채권상한액을 쓰더라도 4천만원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 ▼잠원 동 동아아파트〓3호선 강남터미널역과 잠원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98년말 개통될 7호선 반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삼성동 현대 및 한솔아파트〓동남아파트를 헐고 한솔건설이 2개동, 현대산업개발이 1개동씩 나눠 짓는다. 7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구청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2∼3분에 닿을 수 있다. 인근에는 청담공원 삼릉공원 등이 가깝고 8학군에 속해있다. ▼청담동 현대아파트〓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북진입이 수월하다. 98년 개통될 청담역이 10분거리에 있고 청담공원도 가깝다. 이번에 분양되는 강남지역 아파트중 분양가가 가장 싸다. ▼서초동 현대아파트〓1개동, 48가구의 초미니아파트.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3분거리이고 단지앞에 아크리스백화점이 자리잡고 있다. 내집마련을 위한 입지로 좋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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