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거평그룹이 협찬한 제24회 동아공예대전이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민문화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동아일보 吳明사장과 거평그룹 羅承烈회장, 權純亨 李慶成 金聖
洙 金壽正 金相汎 孫正禮씨 등 심사위원, 한국자수문화협의회 南相敏회장 등이 참석
해 개막테이프를 끊고 전시작품을 둘러봤다.
오는 11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입상 입선작 1백여점이 선을 보이며
동아공예동우회의 회원 초대전도 마련된다.
〈홍찬식 기자〉